박강수 마포구청장 당선인은 13일 오전 마포중앙도서관에서 ‘민선8기 마포구청장직 인수위원회’(이하 인수위) 출범식을 개최했다.출범식은 인수위원 및 상임고문 임명장 수여를 시작으로 현판 제막식, 자문위원 및 고문위원 위촉장 수여 등 순으로 진행됐으며, 인수위는 언제나 구민 편에 서서 낮은 곳을 살피겠다는 당선인의 의지를 담아 구민 실생활과 밀접한 분야의 인사들로 구성했다. 박 당선인은 출범식에서 “인수위원회 위원들의 지혜와 고견을 모아 민선8기 더 좋은 마포를 위한 밑그림을 그리면, 자신을비롯한 1500여 공무원들이 힘을 모아 민선8
민선8기 서울 용산구청장 인수위원회(이하 인수위)가 10일 공식 출범했다. 이날 인수위 사무실에서 인수위원 15명에게 임명장을 전달하고 이어 현판식을 가졌다. 출범식은 인수위원과 자문위원, 관계 공무원 등 약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시간 동안 진행됐다.인수위원장에는 판사출신 법학자 신평 변호사, 부위원장에는 다년간 공무원으로 근무해 행정 경험이 많은 전 4급 행정공무원 출신 이종두 위원을 임명했다.4개 분과 위원장에는 유혁 고려대학교 컴퓨터학과 교수(행정·재정·경제), 이지연 한국교원대학교 초등교육과 교수(교육·복지·문화), 이
이기재 양천구청장 당선인이 7일 오후 해누리타운에서 구청장직 인수위원회를 출범하고 민선 8기 구정 운영에 시동을 걸었다.이날 행사에는 이기재 당선인을 비롯해 이용화 위원장 및 인수위원회 위원 및 실무 위원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이 당선인은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인사말을 통해 “인수위원회를 거쳐 7월 1일 민선 8기가 출범한다. 성공적인 구정 운영을 위해 이용화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이 인수위원회를 잘 이끌어주길 바란다”며 “인수위원회는 권력기관이 아닌 구청장 공약을 검토하고 정리하는 일을 하며, 구청장의 올바른 구정 운영을